드디어 내 블로그를 만들어보았다.
도메인도 등록하고, 호스팅도 받고, 테터툴즈 설치하고...
생각보다 많은 노력이 들어가는 일이다.
물론 정말 세상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이런 웹사이트 하나 만들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는 건 앞으로 개선의 여지가 많이 남아 있다는 거지.
사진이나 동영상 등을 주로 집에서 맥으로 작업하다 보니
맥을 지원하는 블로그를 찾는데 시간이 좀 걸렸다.
원래는 ilife 06에서 지원하는 iweb으로 만들어 봤으나,
많은 편리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블로그의 수준 자체는 너무 초보적이어서
결국 테터툴즈를 선택하게 되었다.
무엇이던간에 그 무엇을 하려면 명확한 목표가 제시되어야 한다.
이 블로그 역시 개설하고자 하는 몇가지 개인적인 목표를 제시하려고 한다.
첫번째는 내가 살아가는데 있어서 나의 여러가지 생각들이나, 고민 이런 것들을 기록하고자 한다. 단순하게 기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기록이라는 행위를 통해 나의 생각이나 고민들이 조금이라도 정리되기를 원한다.
두번째는 나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삶을 기록하고자 한다. 좋은 추억을 남길 뿐만 아니라 그 사람들이 내게 얼마나 소중한지를 되새기고 싶다.
세번째는 여행이나 내가 하고 있는 일과 관련된 개인적인 컨텐츠를 담아 보려고 한다. 나는 자신만의 컨텐츠를 잘 만들어가고 관리하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 그래서 내가 하는 일 및 내가 좋아하는 일에 관련된 컨텐츠를 만들어서 기록하고 싶다.
네번째로는 이제 3년째에 접어든 사진찍는 취미를 좀 더 본격적으로 하기 위해서이다. 그동안 대충 찍어왔다면 이제는 좀 더 진지하게 사진을 찍고 그 사진을 올려보고 싶다.
결국 이 모든 일들은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와 내가 관심이 있었던 것 들, 하루 하루 휘발되어버리는 내 인생을 기록하고 싶은 Needs와 이와 관련된 새로운 사업을 위한 일종의 파일럿 테스트, 이 2가지 목표로 정리될 수 있다.
앞으로 내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열심히 담아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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