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추구하는

생각들_ 2007/05/18 01:40
디자인은 그야말로 '간결함'으로 정리될 수 있다.
사실, 나는 컴퓨터 그래픽의 발전으로 누릴 수 있게 된 다양하고 화려한 그래픽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정말 감동받고 좋아하는 디자인은 너무나도 심플하고 간결하지만, 새롭고 신선한 느낌을 주는, Originality가 있는 그런 것들이다. 내가 이런 디자인을 좋아하게 된 것은 CI를 주업으로 하시는 외삼촌(몸이 안좋아 쓰러지기 전까지는 디자인파크의 메인디자이너로 자연농원, BC카드, 한샘 퍼시스 등 수많은 작품들 만드셨다.)의 영향이 크다. 초딩 때부터 같은 방을 쓰면서  아이디어 이런 잡지를 봐왔고 외삼촌이 디자인하는 과정이나 결과물을 보면서 크다보니 이런 성향이 생겼나 보다. 웹디자인을 하면서 가장 큰 고충이 이런 디자인 철학이 대중적이지 않았다는 것이었는데 2004년도에 작업한 아이리버 웹사이트는 이런 나의 성향을 가장 잘 표출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었지 싶다. 물론 지금은 많이 망가졌지만 아직 사이트는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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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루 2007/05/18 05:48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안녕하세요.마루입니다.
    댓글에 댓글을 다셔서 이렇게 소통이 되나 봅니다.
    디자이너 분을 만나게 되니 더욱 더 반갑기만 합니다.
    좋은 작품들을 보게 됩니다. 이제는 제가 한 수 배워가야 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자주 오가면서 좋은 작품 많이 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디자인로그도 자주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많이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 jun 2007/05/18 12:57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반갑습니다. 마루님.
      실은 마루님의 디자인로그 아주 예전부터 방문해서 좋은 정보도 얻고, 자극도 받고 그러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흔적도 자주 남겨야지요. ^^

  2. adcan 2007/05/20 07:31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앗 그런데, 이사님. 저기 어디서 많이 본 사람들 얼굴이.. ㅎㅎ
    저 사진 보니까, 아이리버 플젝이 언제적 것이었는지가 확 느껴지네요. ㅎㅎㅎ

  3. 정소진 2007/05/22 13:45 댓글주소 | 수정 | 삭제 | 댓글

    실명을 거론하다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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