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대교 야경

취미_ 2006/11/08 01:21
EOS 5D Canon 24-70L USM
and 4만원짜리 초헝그리 불안불안 삼각대


연습삼아 찍어본 반포대교 야경
사실 야경을 찍는 취미가 있는 건 아니고 앞으로도 야경을 열심히 찍을 계획이 별로 없는 내가 늦은 시간, 한강에서 덜덜떨며 야경촬영을 한 이유는, 다양한 상황에서 의도한 사진을 찍기 위함이다. 사실 전에는 마구잡이로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명색이 디자이너인 내가 의도하지 않은 시각적인 결과물을 낸다는 사실은 솔직히 좀 짜증이 났더랬다. 아예 안찍고 말지...
생각한 것 보다 사진이 좀 뭉개져 나왔다. 다음에는 좀 더 이른 시간에 조리개도 좀 더 조여보고 찍어봐야지.

신혼여행길에 싱가폴에서 산 4만원짜리 삼각대가지고 찍었는데 어찌나 불안한지, 바람불면 삼각대가 쓰러질 지경이었다. 덜덜덜...

posted by j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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